‘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결혼관 공개 “인생의 반려자 중요”

입력 2016-12-23 20:13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결혼관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다니엘 헤니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집으로 누군가를 초대하고, 상대방을 위해 직접 요리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를 시종일관 미소 짓게 한 상대방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녹화 현장에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손님과 저녁 식사를 하며 결혼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다니엘 헤니는 손님에게 “누구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없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내가 예전에 연애했었는데 네 인생사에 반려자가 있는 건 중요한 것 같아”라고 애정 어린 충고를 했다.

다니엘 헤니는 ‘어머니가 결혼에 대해 묻지 않냐’는 질문에 “그 얘기는 안 하세요”라며 “하지만 결혼하고 싶다. 나는 어머니가 손주를 봤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달력 사진 촬영에 나선 전현무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 기안84 등 회원들은 화보 촬영을 위해 충격 변신을 감수한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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