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판 '이웃집 커버걸' 미스맥심 참가자, 중도 하차 위기

`이웃집 커버걸` 10화가 지난 24일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됐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미스맥심 참가자들은 CF 촬영을 하기 위해 아이템을 획득해야 했다. 하지만 해당 아이템을 받으려면 극한의 공포 체험을 해야 하는 상황. 협곡을 따라 즐기는 세부 유명 트래킹 코스 절벽에서 뛰어내리기도 했고, 입수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번 미션에서 이길 경우, 승자에게 추가 득표 1,000표가 주어지기 때문에 미스맥심 지원자들은 몸을 사리지 않은 것이다. 그녀들이 수행한 극한 미션의 실체는 `이웃집 커버걸`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F 촬영을 하기에 앞서 자유 시간을 가진 한 미스맥심 참가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수영장 바닥에서 미끄러지면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것. 그녀는 응급실로 옮겨졌고, 중도하차를 해야 될 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했다. 그녀뿐 아니라 맥심 에디터 역시 불의의 사고를 당했고, `이웃집 커버걸`에 닥친 최악의 상황이 그려졌다.
그 외에도 10회에서는 미스맥심 참가자들이 수행한 극한 미션의 실체, 섹시한 청소부로 변신한 미스맥심 참가자의 자태, 섹시한 멘트로 도발하는 미스맥심 지원자들의 CF 촬영기 등 미스맥심 8강 진출자들의 이모저모가 그려졌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