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낙원사 식구들과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이하 막영애 15)의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추운 날씨에도 열일하는 배우들의 모습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27일 sidusHQ 트위터에는 “만나면 반갑다고 으르렁거리던 분들 아닌가요? 조총무 님의 생일까지 챙겨주는 알고 보면 마음씨 따뜻한 낙원사 식구들! 오늘도 화목한 <막영애> 팀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얼굴 가득 미소가 만개한 조동혁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동혁은 극중 운영 중인 고래포차 앞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 전 파트너 김현숙(이영애 역)과 꼼꼼히 대본을 맞춰 보는 등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더불어 몹시 추워진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으며 촬영 중인 조동혁의 해맑은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촬영 전 날 생일을 맞은 조동혁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막영애 15’ 식구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 식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조동혁 주위로 김현숙, 정지순, 스잘, 정수환 등이 삼삼오오 모여 인증샷을 남기는 등 어느 때보다 더욱 화목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김현숙 한정 만능 해결사로 등극하며 이승준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조동혁이 출연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 화 밤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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