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U+ 부회장, CES 2017 참가해 미래 먹거리 찾는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CES 2017에 직접 참관합니다.

이번 방문에는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LG유플러스의 미래사업부인 FC부문과 사물인터넷부문 등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한다고 LG유플러스 측은 밝혔습니다.

현지 박람회장을 찾은 권 부회장 일행은 미래 ICT 트렌드를 접하고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전시부스 등을 방문해 LG유플러스의 미래 사업모델과 연관성을 직접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전 세계 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하고 LG유플러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