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합동 AI 일일점검회의’를 주재하고 “AI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일주일 이내에 AI를 진정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일점검 회의에 매일 참석해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를 직접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황 권한대행은 “그동안 AI가 발생하지 않았던 경남지역에서 AI가 발생하고 H5N8형과 H7형이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등 AI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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