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꿈나눔카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내 카페 개점을 후원하는 꿈나눔재단 중점 사업의 하나입니다.
앞서 서울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서울노인복지센터이 개점했으며, 두 지역 모두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리모델링해 매일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용강노인복지관은 꿈나눔카페에서 근무할 6명의 바리스타를 교육하고, 카페 운영 수익금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지난 26일 강서구 노인 생활 시설의 공사를 후원한데 이어 새해를 맞아 한국증권금융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탄나눔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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