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달신시장 화재 20분 만에 진화…상가 일부 탔지만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12-30 13:55   수정 2016-12-30 13:57



서문시장 화재 한 달 만에 대구에서 또 다시 재래시장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북구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4분께 대구시 북구 팔달신시장 한 창고형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상가 내부 30여㎡와 물품이 탔다.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끄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구에서는 서문시장 4지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679개 점포가 전소되는 등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