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상반기 채권·CD·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김종학 기자

입력 2017-01-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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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2017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새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CP, 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 대표성을 위해 6개월 마다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선정 발표해왔습니다.

2017년 상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기존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신규로 SK증권이 포함됐습니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NH투자증권, 부국증권에서 메리츠종금즈권, KIDB채권중개로 변경됐습니다.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증권, KTB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에도 CD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하게 됩니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이 새로 합류했으며 동부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이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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