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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가 6살의 연하와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지난 1일 소찬휘는 같은 소속사 밴드 스트릿건즈의 베이시스트 로이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다. 이에 올해 이들은 결혼식을 올린다.
소찬휘는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사귀는 사람이 없냐"라는 질문에 "없다. 관심 갈 만한 사람이 있나 주변을 살피는데 없다. 찔러 보고 싶은 사람은 몇 명 있다. 이게 과연 찔러 봐야 하나 고민하고는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저는 이혼도 하고 공개 연애하면서 동거도 했잖나. 지금은 실수를 하면 안 되는 나이다"라며 "급하기는 하지만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매번 만날 때마다 신중해야 하는데 그 부분은 제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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