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반 가전에 이어 올해부터 `LG 스튜디오`와 `LG 디오스 빌트인` 등 빌트인 가전도 스마트 기능을 적용합니다.
이는 지난해 고급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와이파이를 탑재한 데 이어 스마트 기능을 가진 제품을 생활가전 전 영역으로 확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스마트싱큐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냉장고와 오븐 등 스마트 기능을 탑재된 빌트인 주방가전을 제어하고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송승걸 LG전자 빌트인담당 전무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능을 갖춘 빌트인 가전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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