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패러다임의 대 전환기를 맞아 새 생각, 새 정신으로 무장하고, 새 시대에 걸 맞는 리더십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오늘의 안정과 동시에, 내일의 성장을 위한 혁신의 강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김 회장은 사업 구조 고도화, 기업경영의 기본과 원칙 바로 세우기, 최악의 위기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리스크관리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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