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크리샤츄가 아쉬운 탈락으로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크리사츄·이수민이 김혜림·민가린과 팀미션에서 아쉽게 패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6` 크리샤츄·이수민 팀은 실력파 조로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불안한 음정과 콘셉트 실패로 혹평을 받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김혜림·민가린 팀에 패했다. 결국 가사 실수를 범한 크리샤츄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줄곧 호평만 받아온 이들의 충격적인 탈락에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크리사츄와 이수민의 눈물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크리샤츄는 "괜찮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탈락자 대기실로 향하는 길목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연신 눈물을 닦아내던 크리샤츄는 "(한국에서) 어려워도 서툴러도 계속 노래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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