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에서 크리샤츄가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 크리샤츄는 팀 배틀에서 이수민과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선보였지만 호평을 받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그는 첫 등장했을 당시 심사위원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우승후보로 거론된 참가자로 그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시 그는 에이핑크의 `츄` 노래에 맞춰 "미국에서 살았어요. 음악을 좋아해서 한국에 왔어요"라고 독특한 자기소개로 이목을 끌었다.
이어 크리샤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 1년 정도 했다. 1년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처음에는 엄마 남동생과 함께 한국에 왔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양현석과 박진영은 크리샤츄는 미모에 놀라며 극찬했으며 이어진 무대에서 놀라운 가창력과 춤 실력에 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