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혁 기자, 정유라 '불법체류' 신고… 체포 현장 담았나? '관심↑'

입력 2017-01-02 14:09  


JTBC 이가혁 기자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JTBC 측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취재중이던 이가혁 기자가 정유라 씨를 덴마크 경찰에 신고했다.

이 기자의 기지로 정유라 씨는 이날 새벽 덴마크 북부 올보르그에서 덴마크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일행에는 2015년생 어린아이와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성 2명이 포함됐다.

특검은 체포된 정유라 씨에 송환절차에 착수했고, 법무부는 덴마크에 정유라 씨에 대한 긴급인도구속 청구 방침을 밝혔다. 외교부 역시 "협조를 요청해오는 즉시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JTBC에서 정유라 씨의 체포 과정 등 모든 상황을 포착했을 것으로 보여 오늘(2일) 밤 `뉴스룸`에서 공개될 이날의 상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월~목 오후 7시 55분, 금~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