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윤주 득녀, 결혼 당시 "신랑 닮았으면…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파"

입력 2017-01-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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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엄마가 됐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장윤주의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주가 딸을 낳았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회복 중이다.
그는 2015년 5월 2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아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둘 이상은 낳고 싶다"라고 시원하게 답했다.
이어 "서로 닮겠지만 신랑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 아들 딸 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임신 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빛과 소금(Light & Salt)의 이니셜을 따서 태명을 리사라고 지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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