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시즌4' 3년 만의 귀환 '들썩'.. 시청률 대박 조짐?

입력 2017-01-02 14:32  


전세계를 휩쓴 영국 BBC 인기 드라마 `셜록 시즌4`가 드디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국내에서는 오늘(2일) `셜록 시즌4` 첫 방송이 예고돼 실검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률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늘 KBS1을 통해 첫 방송되는 `셜록 시즌4` 첫 번째 에피소드는 `여섯 개의 대처상(The Six Thatchers)`이다. 오는 9일 `병상의 탐정(The Lying Detective)`, 16일 `마지막 문제(The Final Problem)` 에피소드가 차례로 방영된다.

`셜록 시즌4`에서는 셜록 열풍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다시 한 번 셜록 홈즈로 분한다. 최강 콤비인 존 왓슨, 그리고 메리 왓슨 역시 마틴 프리먼, 아만다 애빙턴이 분한다.

특히 `셜록` 속 부부로 나오는 마틴 프리먼과 아만다 애빙턴은 현실 연인이기도 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15년간의 연인관계를 청산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셜록`은 영국의 추리작가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드라마로 2010년 시즌1, 2012년 시즌2, 2014년 시즌3가 제작돼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오늘 밤 밤 11시 40분 KBS1에서 방송될 `셜록 시즌4` 첫 번째 에피소드 `여섯 개의 대처상`은 모리아티가 사후에 벌이는 만행을 맞닥뜨리게 된 셜록과 메리 왓슨의 비밀스러운 과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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