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보이그룹 비트윈이 출연해 `태양이 뜨면` 무대로 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비트윈은 멤버들의 5인 5색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프로다운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특히 무대를 끝마친 후 시청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귀여운 인사를 건네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새해 첫 활동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무대에 올랐을 비트윈은 최근 드라마 `색다른 남녀`에 멤버 선혁, 영조, 정하, 윤후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임을 알린 바 있으며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대세 아이돌의 행보를 걷고 있다.
비트윈 소속사 측은 "새해를 맞아 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신년맞이 다짐을 전했다.
한편,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비트윈은 `태양이 뜨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