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새해 첫 영업일에 치매·중풍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뜻깊은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2일 오전 강남구 소재 청담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연 뒤 새해 첫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년 인사회에서 박진회 은행장은 지난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17년에는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의 성과 창출을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혜화동성당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치매 및 중풍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짐하며 2017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1회당 은행에서 기부금 1만원씩을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누적 매 1천명이 도달할 때마다 1천만원씩을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에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