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커버걸` 11화가 지난 31일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됐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미스맥심 참가자들이 세부에서 CF 모델에 도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처음 해보는 CF 촬영에 미스맥심 참가자가 계속해서 발연기를 펼치자, "그렇게 웃으니까 사이코 같다"고 하는 한편, "가장 음탕한 대사를 해달라" "혀 좀 그만 돌려라"고 말하는 등 필터링 없는 주문을 쏟아냈다.
그 외에 한 미스맥심 참가자는 대결 상대방의 촬영 장면을 보며 "부럽다. 엉덩이가 핵폭탄급이다"며 패배를 예상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CF를 찍으면서 벌어진 자세한 에피소드는 `이웃집 커버걸` 11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되며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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