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선호도 높은 `푸르지오`, 청주 테크노폴리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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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부동산 시장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무주택자라면 내 집마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공급물량 우려와 금리 인상 등의 변수가 내제되어 있는 시장에서 전문가들은 입지가 우수한 곳 위주로 알짜 단지를 고르는 눈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으로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환금성이 높은 아파트의 경우 가격 하락 압력이 덜하고 부동산 시장이 불투명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 택지지구 내 조성되는 새 아파트의 경우 지구 내 교육, 교통, 상업, 녹지, 편의시설 등이 미리 계획되어 조성된다는 점에서 주거지로 인기가 보장된 곳이다. 이 중 잔여세대가 일부 남아있는 분양 아파트는 동호수를 고를 수 있고 한 번에 목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계약을 할 때 혜택이 제공되어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이 가운데 청주 인근의 도심형 산업단지로 손꼽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주거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산업단지 옆 주거지라는 점에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꼽을 수 있고 지역 경제 거점으로 육성 중인 곳이어서 화제성이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대기업들의 투자유치 약속이 이어졌고 전체 개발 부지도 확장 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전체 면적 152만7575㎡에서 15.6%(23만8천867㎡) 늘린 176만7629㎡로 확장하는 일반산단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 고시했다. 기존 부지는 올해, 추가로 확장된 부지의 준공 목표는 2019년 말이다.
산업단지 내 LG생활건강은 20만5천㎡ 부지에 2020년까지 6년간 총 380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SK하이닉스는 23만4235㎡의 부지에 2025년까지 총 15조5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산업단지 옆 주거단지 부분에서도 현재 새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아파트가 완공되면 신흥 주거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중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소형(전용면적 73~84㎡) 면적의 총 1034가구 대단지로 되어 있어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택형으로 만들어진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북측으로는 바베큐장, 야외공연장, 가족피크닉장을 갖춘 21만500㎡ 규모의 문암생태공원이 있고 동측으로는 산책로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무심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전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구성되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주택형 별로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서재, 바닥재, 파우더장 등을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했다.
지하주차장도 넉넉한 편이다. 일반적인 주차공간보다 20cm가 넓은 2.5m 광폭주차장으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위치하며 푸르지오를 대표하는 단지 내 조경 시설도 들어선다.
또 아파트 내외부에는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보안과 에너지 절감,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있어 조명, 난방, 가스밸브 제어가 가능하다. 이어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 생활에 편리한 시스템도 갖춘다.
스마트 도어 카메라, 주차위치인식시스템, 고화질 CCTV 등 단지 외곽부터 세대 내부까지 첨단 장비를 이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인근에는 청주국제공항,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KTX오송역이 위치해 전국적 이동이 빠르며 신설 예정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도 인접해 있다.
제3외곽순환도로와 지난해 9월 완전 개통된 엘지로를 통해 오창까지 차로 약 10분대, 오송까지 약 20분대가 소요된다.
현재 일부 미계약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일부) 시행, 발코니확장 계약 시 중문 무상제공, 바닥 타일 무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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