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비상 대응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허 회장은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오늘 여수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허 회장은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임직원 상호간에 활발한 소통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회장 승진 이후 첫 행보로 여수공장을 선택한 것은 생산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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