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 시장은 "고양시 전역에 자리매김한 `고양형 시민참여자치`와 104만 시민과 SNS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시민제일주의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최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방향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창조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정책아이디어 발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는 가정 친화적 공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적 리더십의 공백, 제2의 IMF 위기, 북핵 문제 등 상황이 녹록치 않음에도 어둠을 뚫고 신새벽을 깨우는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처럼 104만 고양시민의 소망이 현실로 꽃 피우게 될 것"이라며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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