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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주 활용법이 화제인 가운데 소주병 트리도 관심을 모은다.
가수 김건모가 최근 김종민과 함께 소주병 트리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방송된 SBS `미운오리새끼`에서 김건모는 김종민을 집으로 초대해 소주병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소주병을 씻은 뒤 옷걸이와 빨래걸이, 철사를 이용, 소주 트리를 완성했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로 탄성을 자아냈다.
김건모 어머니는 "멋지다. 언제 저렇게 만들었대?"라며 아들의 손재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미운 오리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