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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장화진 전 삼성SDS 전무를 한국 IBM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장화진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SDS에서 분석 사물인터넷(IoT) 사업팀, 스마트타운 사업부, 글로벌사업 본부, 두바이 주재 EMEAI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지역 총괄 등을 역임했습니다.
랜디 워커 IBM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장화진 대표이사의 헬스케어 산업과 인텔리전트 솔루션 분야에서의 경험과 글로벌 시장에서 보여준 리더십이 IBM이 추구하는 경영 방식과 매우 부합한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장화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IBM의 솔루션·클라우드 플랫폼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강력한 성장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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