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아 `최지우표` 떡국 맛있게 만들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최지우는 과거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떡국 만들기에 나섰다.
아테네에서 설날을 맞이한 할배들을 위해 짐꾼 최지우와 이서진이 의기투합한 것.
최지우가 메인 셰프로 나섰고, 요리에 관심이 없는 이서진이 보조 셰프가 됐다,
최지우는 여러 재료를 혼합해 육수를 만들고 지단 하나까지 정성을 다해 올렸다. 이서진은 메인 셰프를 보좌하며 열심히 도왔다.
꽃할배들은 최지우와 이서진이 정성스레 만든 떡국에 감동, 한그릇을 뚝딱 비웠다, 백일섭은 "감개무량하다"고 말했고, 이순재도 "떡국을 의미 있게 먹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