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순재가 `거침없이 하이킥` 속 거침없는 입담을 재현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이순재는 MC들의 난해한 질문에 "이 무슨 개소리야"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속 이순재의 18번 대사이기도 하다.
이순재는 당시 시트콤에서 `야동순재`로 별명이 붙을만큼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맹활약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순재 할아버지 정정하셔서 다행이다",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들고 싶다", "AV순재 보고 어제 한참 웃었다", "야동순재 진짜 레전드였다", "이순재 선생님 입담 진짜 화려하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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