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애마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4일 인스타그램에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이 올린 사진은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LP700-4 모델로 알려진 해당 차량은 가격이 무려 5억 7500만원에 달한다.
빅뱅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셀럽 TOP 3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26일 SBS ‘가요대전’에서 6억 원에 달하는 시계를 착용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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