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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정서장애 뜻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기분 전환 음식도 주목받고 있다.
계절성 정서장애는 비타민D가 부족한 동절기에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비타민D 보충이 중요하다.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우유, 달걀, 고등어, 표고버섯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고구마, 요구르트, 카레, 녹차, 고추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저지방 요구르트도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좋다.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카레의 커큐민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한다.
시금치에 함유된 마그네슘도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녹차 속 테아닌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녹차에는 카페인도 들어있어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사진=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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