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banHello는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아이들의 수면시간과 낮잠시간을 알려주는 디바이스 `REMI`를 선보였다.
REMI는 아이들의 취침시간과 낮잠시간을 설정하면 알람이 울리는 시계 역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잠들기 좋은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을 수도 있고 워키토키처럼 아이들 방에 설치해 부모가 아이들의 수면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한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무게는 약 350kg에 달하며 최대 200kg까지 실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유은정 기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