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조이, 어린이들 생활 습관 형성 돕는 '옥토퍼스 시계' 선봬

입력 2017-01-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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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JOY)는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좋은 습관을 위한 훈련 시계 `옥토퍼스 와치(Octopus watch)`를 선보였다.

옥토퍼스 시계는 좋은 습관과 시간 개념을 가르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스마트 시계다. 어린 아이들이 실제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첫 번째 시계로 만드는 아이콘으로 시간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의 책임감, 독립심, 자부심을 가르치는 아이들을 위한 스케줄러임과 동시에 부모님의 기대에 우선 순위를 매기고 일상 생활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조자다.

이 시계는 3세에서 8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8세 미만의 어린이는 특정 시간이 지나갈 때 무엇을 해야 할지 기억하지 않고 시간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부모가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길 기대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김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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