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명훈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이명훈의 소속사 뉴프라이드엔터테인먼트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둑’에서 홍길동(윤균상)의 오랜 친구인 업산 역으로 캐스팅되어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명훈은 쉬는 날 회사 연습실에 나와 대본을 보며 쉼 없이 연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이명훈은 연습벌레라고 불리 울 만큼 촬영이 없는 날이면 연습실에서 대본 연습을 할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명훈은 최근 tvN ‘SNL 코리아’ 시즌8 크루 활동을 마치고 MBC 드라마 기대작 ‘역적 : 배성을 훔친 도둑’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