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부터 7일까지 SETEC에서 열려… 상권 내 최고의 입지점포 발굴 지원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 `락스타`가 4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7에 참가해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도소매부문, 서비스 부문, 창업지원 부문 등 150여 개의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적은 돈으로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대학가나 번화가에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코인노래방이 눈길을 끈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고 운영이 간편한 데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창업이 가능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 최근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하는 코인노래방 창업 (주)라이온에프지 `락스타`는 고퀄리티의 음향 시스템과 다양한 콘셉트의 룸을 앞세워 창업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박람회 내에 코인노래방 부스를 설치해 인테리어나 기기들을 직접 체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락스타는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을 주고자 최신 사운드시스템과 영상시스템, 생생한 입체음향까지 도입해 노래방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최적화했으며 클래식, 클럽, 네추럴, 펑키 각각 다른 4가지 분위기의 방을 선택할 수 있다. 코인노래방 창업은 밀폐된 공간 안에서 즐겨야 하기 때문에 쾌적함은 기본, 룸의 분위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관계자는 "소자본, 초보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며 상권 내 최고의 입지점포 발굴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먼저 상권이 중복되지 않는 위치인지 분석하고 실 평수에 따른 공간 효율성을 생각해 인테리어 및 구조를 설계한다. 보다 전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전국 9개 거점 도시에 250여 부동산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15년 이상 노하우의 상권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 상담을 통하여 최적의 입지를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창업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가맹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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