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전국 아파트 9천여 가구 공급…공공분양 58%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1-06 13:49  


오는 1월 둘째 주 전국의 아파트 공급물량은 8,92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주는 서울 서초구 방배아트자이와 경남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 등 총 18곳 8,928가구가 1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구로구 오류동 64-1 행복주택과 서울 송파구 송파오금지구 B1블록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분양주택 등 다음 주 공급물량의 58%인 11곳 5,206가구가 공공분양주택입니다.

견본주택은 도시형생활주택 청주 이랜드타운힐스 싱글스위트와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 2곳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다음주 당첨자 발표는 10곳, 당첨자 계약은 1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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