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 헬스케어 브랜드 육성`
동아제약은 단기적으로 마케팅 영역 강화로 `박카스`처럼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스타 브랜드를 만들고, 중장기적으로는 100세 시대로 다가온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실버 헬스케어 브랜드를 육성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자 합니다.
# `Oral Healthcare(구강 건강)` 집중 공략
2017년 동아제약은 구강건강 쪽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감기와 더불어 병원을 많이 찾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구강관련 질환입니다.
이를 위해 동아제약은 치과전담조직을 만들고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구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면서 자사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브랜드 친숙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 `소비자 중심` 시장지배력 강화
소비자들의 취향저격을 통해 성공할 수 있었던 액상소화제 `베나치오`, 안구세정제 `아이봉`,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등의 경험을 살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7년 1월 9일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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