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와 화촉…주례 없이 신랑신부가 혼인서약 왜?

입력 2017-01-06 20:52  


배우 겸 가수 임창정(44)이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26)와 화촉을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교제 사실이 공개된 여자친구와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했으며 임창정은 함께 찍은 사진을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담아 화제가 됐다. 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중순께 출산한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지호와 변정수, DJ.DOC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 그룹 유키스와 라붐 등이 참석했다.
본식은 임창정의 세 아들이 화동으로 분해 시작을 알렸으며 주례 없이 신랑신부가 직접 혼인서약으로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와 가수 케이윌, 휘성이 맡았다.
현재 임창정 결혼식을 두고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