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세 걸그룹 우주소녀가 성공적인 공중파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우주소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다.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WJSN)`의 수록곡 `주세요`와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의 무대를 선보인 우주소녀는 `주세요` 무대를 통해 사랑에 빠진 소녀다운 걸리쉬한 스타일링을, `너에게 닿기를` 무대에서는 청순미 넘치는 스쿨룩을 매칭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방송 직후에는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SNS상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세 걸그룹 다운 위용을 과시하기도.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아요.", "너에게 닿기를 안무도 너무 이쁨.", "교복과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하나 잘 어울리는 듯.", "우주소녀 멤버 비쥬얼 대박." "무대와 의상이 너무 이뻐 매번 챙겨보게 된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발매와 동시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은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모던하고 리드미컬한 기타가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코드 진행에 시원하고 강렬한 비트가 더해진 댄스팝 트랙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조심스레 발을 내딛는 소녀의 수줍은 모습을 담아낸 가사와 유니크한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우주소녀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 곡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의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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