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아들 맨유 입단? '축구 재능 있어'

입력 2017-01-09 10:09  

▲맨유 루니, 아들과 인증샷. (사진=루니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주장 웨인 루니(잉글랜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루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아들과 함께 정장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니와 아내 콜린 루니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루니의 맏아들 카이 루니(6)는 최근 맨유 아카데미에 입단,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축구에 재능이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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