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마지막 7차 청문회가 9일 열린 가운데 출석이 요구된 20명 증인 중 18명이 불출석했다. 이에 대해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불출석 증인들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동행명령장을 거부한 이들, 위증한 증인들에 대해 법에 따라 다 처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조특위 마지막 7차 청문회가 9일 열린 가운데 출석이 요구된 20명 증인 중 18명이 불출석했다. 이에 대해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불출석 증인들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동행명령장을 거부한 이들, 위증한 증인들에 대해 법에 따라 다 처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