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삼국지PK’가 런칭 3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8일(토) 유저 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삼국지 게임의 패러다임을 뒤흔든 역작으로 평가받는 ‘삼국지PK’는 이펀컴퍼니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24시간 국가전이라는 스릴 넘치는 시스템과 PvP가 강조된 전략시뮬레이션의 개성을 앞세워 지난 2014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3년째가 되는 지금까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펀컴퍼니는 ‘삼국지PK’가 장수 게임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열렬한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감사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유저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는 그 동안 걸어온 ‘삼국지PK’의 히스토리를 되돌아보는 것은 물론 향후 업데이트 공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운영진과 유저들이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저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국지PK’로 즐기는 인게임 이벤트 등 풍성한 경품이 걸린 다채로운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해 그 동안 유저들이 3년간 주었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그 동안 삼국지PK에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과 함께 3주년을 축하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번 유저 감사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라며, “삼국지PK를 3년간이나 사랑해주신 유저분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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