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앤플레이(codingnplay 대표 이정석)가 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 참가해 유아 코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코딩앤플레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유아 코딩교육 전문 기업으로 프로그램은 5~7세 유아의 누리과정에 맞춘 `프리스쿨`과 초등학생 및 저학년 대상의 `키즈`, `주니어`로 나뉜다.
`스마트로봇 코딩 프리스쿨`은 교재와 스마트폰, 로봇 플레이어를 활용해 코딩을 직접 해 보면서 사고력 및 창의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로봇 `알버트`와 유아 수준에 맞춘 스틱 카드로 아이들이 쉽게 코딩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다.
코딩앤플레이 이정석 대표는 "선진국의 교육 트렌드는 코팅 교육"이라고 언급하며 "코딩앤플레이는 2016년 3월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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