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InBody)`가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동맥 경도 측정하는 스마트워치인 `인바디 워치(InBody Watch)`를 선보였다.
제품을 통해 기본적인 근육 질량과 체지방 측정인 인바디 측정이 가능하고 심박수 모니터링, 맥파 속도를 파악해 심혈관 질환 위험에서 벗어나는 등 건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일일 걸음 수 측정 등 일상적인 활동 측정 후 기록 분석 및 저장 가능하고 수면 패턴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수면을 계획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연동 가능하다.
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김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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