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운전자의 360도 시야를 책임진다, '옴니드라이브 2.0(Omni drive 2.0)'

입력 2017-0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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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에스 이미지넥스트(KSS-IMAGENEXT)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17)`에 참가해 모바일로 보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인 `옴니드라이브 2.0(Omni drive 2.0)`을 선보였다.
기존 내비게이션 혹은 별도 모니터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달리 옴니드라이브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에 장착된 전후좌우 4개의 카메라에서 송신되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기반 영상으로 360도 시야가 확보되어 편리한 주차와 더불어 좁은 곳과 골목길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김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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