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016년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4개사에 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상을 받은 곳은 석진건설과 동우개발, 피엔지건설, 녹십자이엠 등으로 윤리강령과 상생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습니다.
수상업체에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의 표창과 상호협력평가 신청 시 2점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새로운 건설 70년의 역사를 준비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윤리경영과 나눔경영을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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