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두산위브' 전 세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입력 2017-01-11 11:10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 위치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11.3 부동산 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가 난 단지로,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 아파트 단지다. 이를 통해 금번 규제로 강남4구에 적용되는 `소유권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제한`과 무관하게 2017년 3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즉시계약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금융권이 확정된 상태로 중도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더불어 잔금대출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송파 두산위브`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총 269가구 규모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된 지역의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지하철 3,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사용 가능하다. 단지와 가까이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또,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일대 주변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2025년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여기에 불과 500m 거리에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상품성도 남다르다. 전 가구가 남측향 위주의 배치로 성내천 조망이 가능한데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도입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가구가 중소형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4베이의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강남권에서 드물게 소형 아파트인 전용면적 59㎡에 4베이o판상형 구조의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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