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컴백' 방탄소년단 진, "닭 수만 마리 잡아먹었다" 깜짝 고백 화제

입력 2017-01-11 15:59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소식을 알려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컴백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확실한 일정 공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그들의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멤버 진은 최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닭을 수만 마리는 잡아먹은 것 같다. 한 팩에 닭가슴살 두 덩이가 들어있다. 하루에 2팩만 먹으며 1년을 버텼다"라고 고백했다.
원래 체중이 많이 나갔냐는 질문에 "원래 체중도 많이 나가진 않았다. 62~63킬로 정도 나갔다. 하지만 데뷔가 너무 하고 싶어서…"라며 비주얼 멤버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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