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최근 불확실성이 높아진 투자환경 하에서 차별화된 투자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중위험·중수익 전략펀드인 `중용(中庸) 시즌2`를 선보입니다.
12일 신한은행은 2017년 전략펀드 ‘중용 펀드 시즌2’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며 불확실한 투자환경에서 시장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펀드컬렉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中庸펀드 시즌2’는 공모주펀드 2종, 일반 채권혼합형펀드 2종, 해외 채권형펀드 3종, 자산배분펀드 1종, 신한은행 대표펀드인 ‘커버드콜 펀드’로 구성돼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투자전략이나 보유자산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중용 펀드’ 컬렉션을 선보인 신한은행은 지난 한해 펀드 신규유입액이 4,100억원에 이르는 등 지난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펀드외형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며 고객들의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중용 펀드 컬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꼽힌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수펀드 발굴과 보강을 통해 ‘중용 펀드 시즌2’ 라인업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펀드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