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배우 이도겸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이도겸이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맨몸의 소방관`은 뜻하지 않게 누드모델이 된 소방관이 10년 전 방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이도겸은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 소방관 역할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도겸은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설렌다. 좋은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훈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열심히 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맨몸의 소방관`은 1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