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박남정이 활동의 기지개를 켠다.
박남정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싱데렐라’에 김완선과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다. 박잠정의 경우 ‘널 그리며’가 80년대 최고의 인기가요에 선정되며 출연이 성사됐다.
특히 박남정의 ‘싱데렐라’ 출연의 경우 새로운 활동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는 ‘싱데렐라’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1월 중 새로운 음악적 결과물을 내놓고 가수로서 컴백할 예정이다.
박남정 측은 “‘싱데렐라’를 통해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들과 추억을 나누는 기회를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남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채널A ‘싱데렐라’는 오는 13일 밤 11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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