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펜타게임(대표 박진아)이 개발하고, 양사가 공동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MMORPG ‘테이아’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테이아’는 신의 따뜻한 숨결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낙원이라는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모바일 MMORPG다. 국산 모바일 MMORPG라는 슬로건처럼 순수 국내 개발로 화제가 된 ‘테이아’는 유저가 특별한 코스튬 제작 시스템을 이용해서 개성을 뽐낼 수 있고 많은 모바일 게임에서 적용하고 있는 VIP시스템이 없는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마을을 꾸미고 캐릭터에게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는 영지 시스템, 일종의 변신 시스템으로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루미너스, 다른 유저와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가 ‘테이아’의 매력이다. 특히 에르텔미스트 성을 차지하기 위해 3개의 길드 150여명이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PVP는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금일부터는 국산 모바일 MMORPG ‘테이아’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하는 만큼 더욱 많은 유저들이 모두가 만나는 세계 ‘테이아’만의 판타지를 즐기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이아’는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 실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바 있는데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모두가 만나는 세계 테이아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테이아를 즐기면서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니 관심 갖고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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