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김명훈 의학부문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발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셀트리온 소개를 비롯해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진출 성과와 `NOR SWITCH (Norwegian Switch Study)` 등의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또,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항체바이오시밀러의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화이자(Pfizer)를 통해 미국 판매를 시작한 램시마에 대한 현지의 기대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는 "램시마의 뒤를 잇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와 트룩시마의 허가와 출시 일정에 대한 질문과 신약 개발 현황 등 바이오업계 선도 기업인 셀트리온의 향후 움직임에 글로벌 투자자들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의 관심이 무척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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